오늘은 사장님표 팬티형 천기저귀 업체별 리뷰 1탄 갑니다!
첫 주자는 아따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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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드는 따뜻한 아가들의 시간... 아따시...팬티형천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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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시
넉넉한 크기 그리고 못지않게 넉넉한 사장님의 인심으로
팬귀 사용 후반부에 접어들며 찾는 브랜드이다.
But 작은 아가들은 (허벅지와 허리가 얇은 아가들) 기저귀 뗄때까지도 쓰기 힘들어서 결국 중고로 판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니, 내 아이의 체형을 고려해 구매하는게 좋을듯 싶다.
우리 아이의 경우 17개월에 아직 11kg이 안되는 야리야리한 몸이지만
아따시는 몇개월 전부터 수월하게 잘 쓰고 있다.
타 업체는 쓰다보니 허리가 흘러내려 수선을 받았는데, 아따시는 큰 기저귀임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꼭 들어맞았다(하단의 업체별 팬티형 천기저귀 사이즈 비교샷을 참고해 주세요. 내 아이 체형과 잘 맞는 업체가 있어요😊)
긴말 필요없이, 제가 보유한 아따시 떼샷 갑니다!
왼쪽부터 팬귀 형태에 따라 일체, 포켓, 메롱형!
안감 오가닉, 밤부샤틴, 거즈!
(흡수층은 모두 밤부삼중)
아따시의 대표 안감은 오가닉, 밤부샤틴, 밤부삼중, 워싱광목인데
거즈라든가 소창이라든가 하는 안감 기저귀는 비정기적으로 가끔씩? 나오는 것 같다.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랜덤박스 형태로 ㅎㅎ
얼룩 죄송..
오가닉 안감 : 두껍다. 겨울에 잘 맞을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오가닉 안감 좋아한다.
밤부샤틴 : 무난무난. 사계절 용.
거즈 : 더 시원한 느낌. 그러나 나는 한겨울에도 썼다는 거.
일체형, 포켓형, 메롱형 비교!
일체형 : 간단하게 후다닥 입힐 수 있어 좋고.
포켓형 : 인서트를 넣어 흡수층을 두껍게 할 수 있어 좋고.
메롱형 : 건조가 빠르고 인서트가 붙어 있으니 따로 챙길 필요 없어서 좋다.
찍다보니 빠뜨려서 급히 추가한, 아따시의 주력 안감이라 할수있는 (사장님 피셜)
밤부삼중 다이마루 안감, 메롱형 기저귀.
엠보싱 구멍 자국이 뿅뿅뿅~ 나있는 보드라운 다이마루 안감!
비슷한 시기에 산 다른 안감들보다 이 아이가 빨리 구멍이 나서 기웠다.
그만큼 보드랍다는 증거?
엠보싱이 뽕뽕~
아따시 기저귀와 함께한 우리 둥둥이 사진~
낙낙함이 느껴지실랑가요~ 허리는 딱 맞고 크기는 넉넉함!!★
(추가) 제가 가진 아따시 기저귀 겉지와 안감 사진 추가해요:)
빨래한거 개키다 찍어봤어요 :) ★
아따시 특징
판매처
아따시 기저귀는 따로 쇼핑몰도 있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가장 빨리 신상과 각종 이벤트를 만날 수 있으며 많은 구매
후기들도 접할 수 있다.
특징
아따시는 내가 겪은 사장님표 팬티형 천기저귀 업체 중 가장 업데이트가 활발하고 이벤트와 행사가 많았다. 사장님의 피드백도 빠르다.
매달 한번씩 정기 업데이트가 있고, 이때 신상과 각종 행사, 랜덤박스 행사 등이 진행된다 (줄서기 필수). 매달 신상 겉지를 선보이셔서 결정에 큰 무리가 온다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고, 예쁜 겉지들도 많다.
아따시 기저귀가 크다는 평이 많다고 하니 작은 패턴도 연구하여 출시하시고, 다양한 소재의 원단도 실험적으로 믹스매치하여 랜덤박스 판매 시 보내 주시기도 한다.
최근에는 외국 천기저귀 브랜드 마더이즈에서 쓰는 테리 원단으로 기저귀를 출시하셔서 많은 엄마들이 열광하기도 했다 ㅎㅎ(더이상 직구가 필요없다!!) 요즘 팬귀 트렌드, 바이어스 팬귀도 선보이셨는데, 나는 아직 사지 못하고 있다 ... (이미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참고! 팬티형 천기저귀 업체별 크기비교
왼쪽부터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형태: 일체형, 나머지 포켓형
안감: 융, 밤부샤틴, 소창, 밤부샤틴
통풍/통방: 통방, 통방, 통풍, 통방
크기 차이가 확실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 우리 아기에게는 다 꼭 맞는다는 점~ ㅋㅋㅋ
핏이 다를 뿐 :)
오늘은 아따시 팬귀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주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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