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표 팬티형 천기저귀 업체별 리뷰 2탄,
베베앤샤입니다.
고민을 많이 했던 게,
베베앤샤는 새 제품을 사지 않고
중고구매를 했던 터라
부정확한 정보를 드릴까봐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서도
제품에 대한 느낌은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리뷰를 올려봅니다.
https://cafe.naver.com/bebechat
베베앤샤 천기저귀 : 네이버 카페
베베앤샤 천기저귀카페입니다^^
cafe.naver.com
베베앤샤
베베앤샤는
예쁜 겉지로 유명하다.
사장님께서 공지 후 만 하루 정도? 주문양식을 열어 주실 때만 주문이 가능한 대신,
(팬티형 천기저귀의 경우이고, 그 외 제품들은 상시주문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완성도 있는 제품과
엄마들의 취향저격 겉지로 만족과 즐거움을 주는 팬티형 천기저귀.
카페에 가입해 눈팅만 많이 하는 나도
후기와 착샷을 보면 두근두근한다.
ㅠㅠ 나는 주문에 성공한 적이 없어 중고로만 구매했다.
예쁜 기저귀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슴, 양, 여우, 쿠앤크 겉지.
안감과 포켓위치
베베앤샤는 소창 안감을 주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보니 스테이드라이 안감을 직구하셔서 제작하시는 걸 봤다.
나는 소창 안감만 가지고 있는데
소창이 상대적으로 다른 안감에 비해 느리게 마르는 듯 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흡수층을 떼어내서 쓰시는 분들도 많은 듯하다)
확실히 밤부 흡수층 기저귀가 빨리 마른다.
내가 구매한 베베앤샤 포켓형 기저귀의 경우
두 개의 포켓 위치가 다르다.
포켓위치: 왼쪽 기저귀는 허리 옆에, 오른쪽은 배 옆에
개인적으로는 허리 옆 포켓이 더 편하다(왼쪽)
허리 옆 포켓은 입구가 좁아서
인서트 넣기가 힘들다.
내 손이 커서 그런가
베베앤샤 특징
크기
베베앤샤 기저귀가 좀 작다는 평이 있어
나도 구매를 망설였는데,
사장님 코멘트를 보니
절대 패턴이 작지 않은데 작다고 하여 속상하시다고.
이유를 생각해보니 고무줄을 너무 짱짱하게 넣어 작아 보인다고
그래서 이후로는 패턴 수정하셨다고 하니
크기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참고하셔요 :)
겉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셔서 신상 겉지를 선보이신다.
딸엄마들은 프릴 기저귀도 참 많이 사시는 듯?!
나는 침만 흘릴 뿐 ㅋㅋㅋ
그외 특징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기저귀 뿐 아니라 짜개바지, 엄마용 팬티라이너, 보넷, 레그워머 등 다른 상품들도 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는 기저귀와 턱받이 체크무늬 세트로 한정판 판매하셨는데 참 예뻤다(사진 못했다..)
베베앤샤 기저귀는 모든 제품이 바이어스라서 더 예쁜 것 같다.
참고! 팬티형 천기저귀 업체별 크기비교
왼쪽부터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형태: 일체형, 나머지 포켓형
안감: 융, 밤부샤틴, 소창, 밤부샤틴
통풍/통방: 통방, 통방, 통풍, 통방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울룰루, 후야후야, 베베앤샤, 아따시
크기 차이가 확실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 우리 아기에게는 다 꼭 맞는다는 점~ ㅋㅋㅋ
핏이 다를 뿐 :)
팬티형 천기저귀 브랜드 리뷰 2탄 베베앤샤 마침.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포스팅 한 거구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베베앤샤 카페 가입 고고~
저는 더 생각날 때마다 추가할께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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